배우 강한나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강한나는 23일 자신의 SNS에 “봄 소풍 온 기분으로 밥 엄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사랑스러운 인형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햇살보다 눈부신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한나는 현재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촬영 중이다.
강한나가 출연하는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 열리던 국회의사당이 갑작스러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붕괴되고,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생존한 환경부장관이 승계서열에 따라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려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가 한국 실정에 맞는 로컬화로 재 탄생할 예정이다.
강한나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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