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부자의 색다른 도전이 그려진다.
해외 축구부터 K리그까지 축구 지식을 뽐냈던 강부자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조우종, 김동완 축구 해설가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해설과 방송을 한 번에 챙겨야 하는 정신 없는 '축구 해설가 데뷔 전'을 치를 예정이어서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강부자가 조우종과 김동완 축구 해설가와 축구 해설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부자는 "오늘 내가 출세하는 거야~"라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수원 축구 경기장에 들어선다. 그는 흔들림 없는 축구 사랑으로 실시간 축구 해설에 도전하게 되어 '해설가 할머니'로서 데뷔 전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부자는 축구 경기 시작 전 조우종과 김동완 축구 해설가와 사전 연습을 하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강부자는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강부자는 ‘성공적인 해설가가 되기 위한 꿀팁 3가지’를 전수받을 예정이다.
과연 강부자의 죽어있던 해설 의욕을 되살려준 꿀팁이 무엇일지 궁금케 한다.
한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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