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브랜드 10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힐튼 부산(Hilton Busan)에서 ‘힐튼 브라우니’를 100원에 사서 먹을 수 있다. 힐튼 브랜드 10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힐튼 부산은 23일 이 같은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힐튼 브라우니’는 100주년에 맞춰 특별 제작한 ‘힐튼 브라우니’는 힐튼 부산 1층 ‘스위트 코너’에서 ‘100원’에 살 수 있다. 이 브라우니는 코코넛 함량을 높여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낸다. 하루 100개 한정 판매로 1인당 1개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에만 살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에서는 ‘힐튼 클래식 다이닝 세트 메뉴’ 2종을 만날 수 있다. 세트 메뉴 중 ‘피나콜라다 세트’는 피나콜라다 칵테일과 함께 코코넛, 라임, 파인애플 퓨레를 사용해 상큼한 맛이 일품인 ‘피나콜라다 에끌레어 디저트’가 세트로 제공된다. 가격은 5만 원. ‘클래식 마티니 세트’는 마티니 칵테일과 ‘참치 토스타다’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3만 원이다.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에서는 ‘월도프 샐러드’와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샐러드 섹션에 마련해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사과와 셀러리의 상큼함과 아삭함,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월도프 샐러드, 상큼하고 부드러운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은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의 직원과 CEO에 의해 각각 만들어졌다. 오는 31일 당일 조식에는 에그 베네딕트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힐튼 부산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경훈 기자 werth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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