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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인사하고 손녀와 산책… 노 전 대통령 미공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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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인사하고 손녀와 산책… 노 전 대통령 미공개 사진들

입력
2019.05.23 13:52
수정
2019.05.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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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전속사진사 장철영씨 제공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인 23일 노 전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였던 장철영 씨가 청와대 재임과 퇴임 시 찍었던 대통령의 일상생활을 비롯한 미공개 사진 50여 점을 연합뉴스에 공개했다. 사진은 2007년 5.18 기념식을 마친 다음 날 무등산 등반 도중 휴식을 취하며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가 장철영 제공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인 23일 노 전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였던 장철영 씨가 청와대 재임과 퇴임 시 찍었던 대통령의 일상생활을 비롯한 미공개 사진 50여 점을 연합뉴스에 공개했다. 사진은 2007년 5.18 기념식을 마친 다음 날 무등산 등반 도중 휴식을 취하며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가 장철영 제공
2007년 1월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열린 참여정부 4주년 평가 심포지엄에 참석 중 잠시 휴식하는 노 전 대통령. 사진가 장철영 제공
2007년 1월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열린 참여정부 4주년 평가 심포지엄에 참석 중 잠시 휴식하는 노 전 대통령. 사진가 장철영 제공
2007년 2월 청와대 녹지원 산책을 마친 후 본관 에 입장하다 경비 중인 경찰관의 거수경례에 답하는 모습. 사진가 장철영 제공
2007년 2월 청와대 녹지원 산책을 마친 후 본관 에 입장하다 경비 중인 경찰관의 거수경례에 답하는 모습. 사진가 장철영 제공
2007년 11월 22일 마지막 해외 순방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오는 기내에서 손가락으로 케이크를 맛보는 모습. 사진가 장철영 제공
2007년 11월 22일 마지막 해외 순방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오는 기내에서 손가락으로 케이크를 맛보는 모습. 사진가 장철영 제공
2007년 5월 진해공관에서 거북선 모형을 보며 해군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가 장철영 제공
2007년 5월 진해공관에서 거북선 모형을 보며 해군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가 장철영 제공
2007년 9월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손녀를 전동카트에 태운 채 경내를 운전하는 모습. 사진가 장철영 제공
2007년 9월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손녀를 전동카트에 태운 채 경내를 운전하는 모습. 사진가 장철영 제공
2007년 9월 청와대 본관 잔디밭에서 업무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가 장철영 제공
2007년 9월 청와대 본관 잔디밭에서 업무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가 장철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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