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23일 마포혁신교육지구 브랜드 이미지 공모전 결과, 최우수상(1)과 우수상(2), 장려상(3) 등 총 6점의 입상작을 공개했다.
최우수상엔 마포의 영자 첫 자음인 M에 손을 맞잡은 학생, 학교, 마을교육공동체 등의 이미지가 더해진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구는 입상작을 마포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과 주민참여 확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혁신교육 비전을 담은 이미지 함께 교육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민관학이 항상 협력하며 도약하는 혁신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재경 기자 ric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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