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안혜상-남규택 부부가 새 멤버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혜상은 "남편은 물론, 시어머니에게도 '공주'라고 불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안혜상 부부네 집을 방문한 시어머니. 실제로 시어머니는 며느리 안혜상에게 "공주"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으나, 냉장고 기습 검사를 서슴지 않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혜상은 1991년생으로 댄스 스포츠 선수다. 그는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과 ‘시즌3’에 출연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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