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의 헤어컨셉을 물미역. 의도하지 않게 물미역 된 건 안 비밀. 비오는날 야외 공연하며 산다는 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젖은 머릿결에 섹시미 넘치는 자태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러블리한 인형 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홍진영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시작으로 '산다는 건', '엄지척', '잘가라'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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