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유재석의 아이스크림 선물을 받고 기쁨을 표했다.
박민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요즘 오빠 유느님 재석오빠의 아이스크림 선물에 내 맘이 녹아버렸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아이스크림차에는 “아이스크림을 보낸 범인은 바로 요즘 오빠 유재석입니다. 민영아 힘내!”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유재석과 박민영은 지난해 5월 넷플리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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