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강우가 매그넘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2일, 매그넘엔터테인먼트 이성진 대표는 “배우 이강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극계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는 배우 이강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파트너십을 가지고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이강우는 2011년 연극 ‘쿠킹 위드 엘비스’로 데뷔해 ‘상사주’ ‘한여름밤의 꿈’ ‘밀레니엄 소년단’ ‘알앤 제이’ ‘대화의 방법’ ‘안개’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신인류의 백분토론’ ‘히스토리보이즈’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등 다수의 연극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무대 흡입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강우는 오는 6월 9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언체인’에서 주인공 마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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