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부’ 박은영 아나운서, 결혼 앞두고 예비 신부의 물오른 미모

박은영 아나운서가 품절녀 소식을 전했다. 박은영 SNS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올 가을 결혼한다.

박은영은 지난해부터 교제한 3살 연하 일반인과 오는 9월 말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은영의 예비 신랑은 방송국 선배 소개로 알게 되어 만남을 이어 온 것으로 전해진다.

박은영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 아나운서는 더욱 물오른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수줍은 미소의 예비신부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출신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