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정미애가 미스트롯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정미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미애는 “세 아이 엄마다. 막내 출산하고 한달 만에 출연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큰 아들이 5학년이다. 다행히 저를 안 닮고 아빠를 닮아 조곤조곤하게 얘기한다. 대화하다 보면 제가 진다”라며 덧붙였다.
또한 정미애는 “팬클럽이 생겼다. 700명정도가 되었고 1000명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미애는 ‘미스트롯’ 출연 이후 행사 섭외에 대한 질문에 “행사보다는 라디오나 TV출연을 많이 하게 됐다. 행사는 단가가 올라가서 생각보다 줄었다”고 답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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