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22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19 미스코리아 대전ㆍ세종ㆍ충청 진ㆍ선ㆍ미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진 김단아(21ㆍ동아방송예술대 공연예술계열 휴학)씨, 선 이현경(21ㆍ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재학)ㆍ김이현(21ㆍ중앙대 무용과 재학ㆍ왼쪽)씨, 미 윤라엘(23ㆍ상명대 공연영상문화예술학부 재학)ㆍ박지혜(25ㆍ성균관대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재학)ㆍ박예림(24ㆍ숙명여대 경영학부 졸업)씨가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은 명예 홍보대사로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사랑의열매 달리기 행사 등 주요 모금행사를 비롯해 공동모금회의 각종 사업과 행사에 참석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내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마음과 정성을 전하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사랑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명예 홍보대사로서 모두가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기호 회장은 “홍보활동에 동참해 준 대전ㆍ세종ㆍ충청 미스코리아 진ㆍ선ㆍ미에게 감사드린다”며 “모금회에서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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