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 ‘취존생활’이 21일 첫 방송을 시작 했는데 시청률이 동시간대 전작 ‘랜선라이프’ 마지막회 시청률 0.7% 보다 높은 1.7%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면서 출발에 성공했다.
이날 ‘취존생활’ 첫 방송에는 정형돈, 안정환, 장성규, 권은비가 진행을 맡고 이시영, 조재윤, 채정안 그리고 이연복이 출연해 4인 4색 취미 찾기가 시작되었다.
이날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취존생활’ 첫 방송은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40대여자 시청률은 2.0%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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