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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된다"…여성지인 집에서 가스 호스 자르고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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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된다"…여성지인 집에서 가스 호스 자르고 난동

입력
2019.05.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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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부산진경찰서
연합뉴스TV. 부산진경찰서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지인 집에서 가스 호스를 자르고 난동을 부린 혐의(가스방출·협박)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1일 오전 10시 25분께 여성 지인이 사는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에 들어가 가스레인지에 연결된 고무호스를 칼로 자르고 불을 지르겠다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누군가 가스 호스를 잘라 가스 냄새가 진동한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측에 전 가구의 가스와 전력 공급을 차단하도록 했다.

이어 A씨를 설득해 진정시키고서 오피스텔에 진입해 A씨를 검거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 오피스텔에 사는 여성 지인이 연락되지 않자 홧김에 이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한 뒤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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