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와 이선균의 남다른 슈트핏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1일 CJ ENM 측은 공식 SNS에 "카메라 렌즈도 반해버린 '기생충'의 두 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칸 영화제 레드카펫 D-1! 내일도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영화 ‘기생충’ 5월 30일 개봉"이라고 덧붙이며 영화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이선균과 송강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멋진 슈트 차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기생충'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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