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신혜선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그윽한 눈빛에 세련된 비주얼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1일 오후 KBS 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혜선은 “연서 캐릭터에 마음을 뺏겼는데 공교롭게 발레리나 였다"라며 "솔직히 발레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신혜선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발레리나이자 사람을 믿지 못하는 상속녀 이연서 역을 맡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신혜선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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