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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 누구? “고등학교 때부터 연예계 생활, 우울증이 오고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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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 누구? “고등학교 때부터 연예계 생활, 우울증이 오고 힘들었다”

입력
2019.05.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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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이 힘들었던 연예계 데뷔 초를 회상했다. MBN 캡쳐
채영인이 힘들었던 연예계 데뷔 초를 회상했다. MBN 캡쳐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채영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로 데뷔한 채영인은 2005년 5인조 그룹 레드삭스 메인보컬로 활동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2012년 5살 연상의 훈남 피부과 의사와 결혼했다.

앞서 지난달 3월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채영인은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잡지 모델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연기 전공한 것이 아니기에 조언해줄 선배나 조력자가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악으로, 깡으로 맨땅에 헤딩하듯 사회생활을 했다. 그러다 보니 우울증, 강박증이 오고 일이 더 힘들게 다가왔다. 당시에는 우울증, 강박증 있는지 모르고 활동했다. 중 남편을 만났다”라며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남편이 ‘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마.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이런 말을 하더라.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처음이었다. 이 남자와 결혼을 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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