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부산 금정구 금정산성 유가네누룩 교육장에서 부산의 대표 전통주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이용한 천연발효 식초 만들기 강좌가 열려 참가자들이 기본 재료인 누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천연식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으며, 다음달 11일까지 식초와 막걸리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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