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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시청률, 첫 방송부터 하드캐리…신다은 효과? “인기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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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시청률, 첫 방송부터 하드캐리…신다은 효과? “인기 기대되네”

입력
2019.05.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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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방송 캡처
‘수상한 장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방송 캡처

SBS 새 일일아침연속극 ‘수상한 장모’가 20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6.1% (TNMS, 전국)이라는 높은 시청률로 출발에 성공 했다.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 이러한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파해 치는 내용이다. 장모 왕수진 역에 김혜선, 사윗감 오은석 역에 박진우, 딸 제니한 역에 신다은이 출연한다.

‘수상한 장모’ 이전에 방송되었던 전작 ‘강남스캔들’도 지난 17일 종방 당시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수상한 장모’가 전작 ‘강남스캔들’ 인기를 계속 이어나갈지 기대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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