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더욱 밀접한 소통에 나섰다.
정동하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정동하의 가지가지’를 개설하고 오픈 영상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오픈 영상을 통해 정동하는 "평소에 스케줄이 없을 때도 팬분들과 소통할 방법을 찾다가 개설하게 되었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동하의 가지가지’에서 정동하는 브이로그, ASMR,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팬분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유튜브를 개설하게 됐다.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데뷔 후 음악 활동은 물론 OST, 뮤지컬, 음악 예능, 라디오 DJ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명품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30일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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