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더존, 두번째 멤버는 이슨…비트 스웨그 시선집중

위인더존 이슨이 데뷔 프롤로그로 매력을 뽐냈다. 춘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위인더존(We In The Zone) 멤버들의 매력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다.

위인더존은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미니앨범 '위 인 더 존(WE IN THE ZONE)'의 프롤로그 필름 영상 중 이슨 버전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 속 이슨은 "위 인 더 존"을 외치며 비트를 타거나, 카메라를 든 채 스웨그(Swag) 넘치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롤로그 필름이 여러 필터를 사용한 독보적인 영상미로 구성된 만큼, 이슨과 멤버들이 위인더존이 보여줄 완전체 모습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데뷔 준비에 한창인 위인더존은 현재 순차적으로 멤버별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주안 또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위인더존은 프리 데뷔 프로젝트 그룹 윗츠의 주안, 이슨, 경헌과 '프로듀스 101 시즌2', '언더나인틴' 등 오디션 출신 시현, 비공개 연습생으로 이뤄진 팀이다.

오는 27일 정식 데뷔를 확정 지은 위인더존은 같은 날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