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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주는 행복” 윤소이, 일상이 화보 ‘청순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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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주는 행복” 윤소이, 일상이 화보 ‘청순여신’

입력
2019.05.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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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의 자체발광 미모가 포착됐다. 윤소이 SNS
윤소이의 자체발광 미모가 포착됐다. 윤소이 SNS

배우 윤소이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날씨가 주는 행복. 깨끗한 공기 많이 마시세요. 오늘의 환경실천은 대중교통 이용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청순미 넘치는 여신 자태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여리여리한 갸녀린 몸매에 긴 머리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윤소이는 차기작으로 KBS 2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출연을 확정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태양의 계절’은 다음달 3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윤소이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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