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세손 가족이 새 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켄싱턴궁은 19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지, 루이스 왕자와 샬럿 공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이스 왕자는 녹음이 우거진 정원에서 아빠와 함께 스윙볼을 타고, 샬럿 공주와 조지 왕자는 냇가에 발을 담그고 물장구를 치고 놀았다.
‘자연 정원으로 돌아가기’(Back to Nature Garden)라는 이름의 이 정원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런던의 RHS 첼시 플라워 쇼(Chelsea Flower Show)에 선보이기 위해 직접 만든 정원이다. 한국일보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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