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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턱수염이 뒤통수에?… 이색 대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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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턱수염이 뒤통수에?… 이색 대회 눈길

입력
2019.05.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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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한 참가자가 머리카락을 이용해 뒤통수에 수염 모양을 만들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한 참가자가 머리카락을 이용해 뒤통수에 수염 모양을 만들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돌돌 말린 콧수염에, 말끔하게 정리된 턱수염까지 예술작품을 방불케하는 이색대회가 열렸다. 18일(현지시간)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콧수염, 부분 수염, 전체 수염 등 세 가지 부문과 총 17개의 수염모양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한다.

수염의 길이뿐만 아니라 모양도 중요한 기준을 차지하고 있어 수염이 자연스러워야 높은 평가를 받는다.

3일 동안의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만화에 등장할 법 한 턱수염과, 뒤통수에 만든 수염 등 독특한 수염이 한자리에 모여 이색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 참가자.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 참가자.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수염 챔피언십에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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