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고혈압학회는 ‘올해의 의학기자상’ 제 1회 수상자로 권대익(사진)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 의학기자상은 대한고혈압학회가 고혈압 분야에 대한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 전달과 국민건강 향상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언론인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제정됐다.
조명찬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은 “평소 해박한 전문 지식과 남다른 열정으로 고혈압 분야에서 신속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국민건강보건 향상과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주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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