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심원들’의 문소리와 박형식이 오늘(2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문소리와 박형식은 ‘배심원들’에 대한 더욱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들은 유쾌한 입담과 케미스트리로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과의 완벽했던 호흡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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