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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재환, 병아리 인턴 코디 재 등장…“오늘도 배우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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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재환, 병아리 인턴 코디 재 등장…“오늘도 배우러 왔습니다”

입력
2019.05.19 22:40
수정
2019.05.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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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MBC 제공

'구해줘 홈즈’ 질문대장 인턴코디 김재환이 다시 등장한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 그만큼 연예인 코디 군단의 활약이 중요하다. 이에 ‘구해줘 홈즈’는 매회 달라지는 의뢰인에 딱 맞는 연예인 코디 군단을 섭외, 유쾌한 재미와 알찬 실속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8회에는 지난 방송에 출연해 집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 간 김재환이 다시 출연하다.

첫 출연 당시 자취 2개월 차라고 밝힌 김재환은 복팀 박나래와 함께 매물을 살피며 집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 갔다. 이 덕분에 집을 구해본 적이 없는 20대 사회 초년생들도 집에 대한 기초 상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는 반응.

다시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재환은 “이번에도 한 수 배우러 왔다”고 인사하며 학구열을 불태웠다고 한다. 또한 “연습실 공사를 했는데 가니까 에폭시가 있어서 아는 척하고 이야기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구해줘 홈즈’를 통해 성장한 것을 자랑,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 역시 김재환에게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지난 방송에서 ‘옵션’, ‘채광’, ‘건식 습식’을 배워 간 그는 이번에는 더욱 고급 용어를 사전에 추가하며 코디로서 또 한 뼘 성장했다는 전언.

과연 인턴 코디 김재환이 이날 배운 집과 관련된 새로운 용어는 무엇일지, 질문 왕 인턴코디 김재환을 통해 시청자는 어떤 지식을 배워갈 수 있을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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