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아이들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다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다현은 사랑스러운 삼남매를 공개했다. 첫째 김이든은 초등학교 4학년으로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었다. 특히 이든이는 상위 0.3%의 수재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7살인 둘째 김이빛은 반전매력의 소유자였다. 김다현은 "이빛이는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느낌을 받게 한다"고 말했다.
막내 딸은 3살 김이플이었다. 김다현은 막내가 음식을 잘 먹는다고 전했고, 실제로도 이플이는 복스럽게 음식을 먹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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