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디펜던스 데이’가 19일 EBS 특선영화로 방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1996년 개봉된 영화로 개봉 당시 북미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가져왔다. 북미에서만 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1996년도 흥행 1위에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도 8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해당 영화는 지나친 미국 중심의 사고방식이란 비판도 컸지만 개봉 당시 보여준 특수효과와 그동안 구현된 외계인과는 전혀 다른 모습, 지구의 하늘을 뒤덮은 외계 비행물체의 규모 등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윌스미스는 이 영화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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