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이 엄마와 함께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9일 오전(한국 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야노시호 편에서는 미국 하와이에서 서핑을 보여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핑 전 야노 시호는 딸과 함께 식사를 했다. 하와이에서 유명한 새우 요리를 주문한 그는 이를 맛있게 먹으며 맛을 묘사했다.
이후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서핑하는 법을 본격적으로 보여줬다. 야노 시호는 통역사와 함께 서핑 수업을 진행했고, 추사랑은 수업 현장에 등장해 스트레칭을 함께 했다.
폭풍 성장한 추사랑은 야노 시호가 하는 동작을 따라하면서 유연성을 과시했다.
한편 '마리텔'은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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