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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키친’ 설인아, “칼질이 무서워서 손톱이 몇 번 날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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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키친’ 설인아, “칼질이 무서워서 손톱이 몇 번 날라갔다”

입력
2019.05.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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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깜짝 쉐프로 등장해 화제다. SBS 방송캡쳐
배우 설인아가 깜짝 쉐프로 등장해 화제다. SBS 방송캡쳐

배우 설인아가 만창 일치로 완승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에서는 미스터리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은 얼굴, 목소리, 직업을 알 수 없는 그림자 셰프들이 사방이 막힌 미스터리 키친에서 요리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콘셉트의 요리쇼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드 셰프의 대게 크로켓, 핑크 셰프의 게살 구름스프가 대결을 펼쳤다.

먼저 공개된 대게 크로켓은 미식가 군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핑크 셰프의 게살 구름스프가 등장했고, 구름을 연상케 하는 머랭 아래로 튀긴 두부와 게살, 그 위로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더해져 시식 전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결과는 핑크 셰프의 5대 0 압승, 정체를 공개한 레드 셰프의 정체는 배우 설인아로 밝혀졌다.

설인아는 “사실 칼질이 무서워서 손톱이 몇 번 날라갔다. 프로그램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는데, 너무 극찬을 받아 그걸로 제 마음이 꽉 찼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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