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샴페인 한잔 여유로운 일상샷 “벌써 심심해”

하연주가 촬영장 밖 일상을 공개했다. 하연주 SNS

배우 하연주가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하연주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벌써 심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주는 회색 가디건을 입고 우아한 미모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샴페인 한잔을 하며 여유로운 하연주의 모습이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하연주는 KBS 2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 중이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 이수호(김진우)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오산하(이수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뒤엉킨 욕망과 배신 속에서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