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대전본부가 주관해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ㆍ세종ㆍ충청 선발대회’에서 김단아(21ㆍ동아방송예술대 공연예술계열 휴학)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선은 이현경(21ㆍ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재학)과 김이현(21ㆍ중앙대 무용과 재학ㆍ왼쪽)씨가 각각 수상했다.
미는 윤라엘(23ㆍ상명대 공연영상문화예술학부 재학)씨와 박지혜(25ㆍ성균관대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재학), 박예림(24ㆍ숙명여대 경영학부 졸업)씨가 각각 뽑혔다.
이번 대회는 4개 시ㆍ도 통합으로 치르면서 진 1명, 선 2명, 미 3명 등 총 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전ㆍ세종ㆍ충청 대표로 출전한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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