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 키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정남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해 ”나는 대한민국에서 키가 제일 작은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실제 배정남 키는 177cm으로 모델 치고는 작은 키다.
배정남은 “내가 옷 가게를 했는데 김민준 씨가 손님으로 왔고 모델 해볼 생각이 없냐고 해서 강동원 씨가 소속된 회사를 소개해줬다”라고 모델로서의 데뷔 비화를 밝혔다.
그는 모델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드림'(2009), '시체가 돌아왔다'(2012), '베를린'(2012), '가면무도회'(2013) 등에 출연했고, 지난 2016년 영화 '보안관'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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