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근황을 공개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가 찾아 달라고 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10년 전으로 돌아간 추억 여행은 정말 재미있고 뜻 깊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베르토 몬디는 ‘TV는 사랑을 싣고’ 진행을 맡고 있는 김용만, 윤정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알베르토 몬디는 올해 나이 36세로 중국 유학시절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아들 레오를 두고 있다.
한편, 17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알베르토가 그리워했던 김기천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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