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상우가 정준호와 함께 영화 '히트맨'에 출연한다.
1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상우와 정준호는 영화 '히트맨'에 출연을 결정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와 국정원 요원의 코믹 액션 영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권상우와 정준호는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보람이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불타는 내 마음' 등을 연출한 최원섭 감독이 연출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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