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가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로 화제다.
17일 한 매체는 소지섭이 17세 연하인 미모의 아나운서 조은정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은정 아나운서는 SBS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 당시 지난해 3월 소지섭이 출연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진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도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한 재원이다.
또한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이후 '롤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한밤'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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