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미모를 뽐냈다.
남규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짧은 단발머리에 시크미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더욱 물오른 여신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남규리는 MBC 드라마 ‘이몽’에 출연 중이다.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 (이요원)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극 중 남규리는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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