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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성수기 앞두고 가격 인상한 서민 음식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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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성수기 앞두고 가격 인상한 서민 음식 냉면

입력
2019.05.16 15:59
수정
2019.05.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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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일보] 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6일 서울 시내의 한 냉면집 앞에 냉면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류효진 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6일 서울 시내의 한 냉면집 앞에 냉면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류효진 기자

남북정상회담 이후 주목 받은 '평양냉면' 가격이 본격적인 냉면시즌을 앞두고 원재료, 인건비 등 각종 비용 상승, 외식업 불황 등 을 이유로 잇따라 인상됐다. 서울 시내 유명 냉면전문점의 경우 평균 냉면 가격이 1만4000원 수준이다. 지난 2011년 대부분의 평양냉면 값이 만 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8년 만에 40%가 오른 셈이다. 서민 음식이라 불리던 냉면은 더 이상 서민음식이라고 할 수 없게 됐다.

류효진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유명 냉면집들이 여름을 앞두고 냉면 가격을 잇따라 인상했다. 류효진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유명 냉면집들이 여름을 앞두고 냉면 가격을 잇따라 인상했다. 류효진 기자
서울의 유명 냉면집들이 여름을 앞두고 냉면 가격을 잇따라 인상했다. 16일 서울 을지로의 한 유명 냉면식당앞에 인상된 가격표가 붙어 있다. 류효진 기자
서울의 유명 냉면집들이 여름을 앞두고 냉면 가격을 잇따라 인상했다. 16일 서울 을지로의 한 유명 냉면식당앞에 인상된 가격표가 붙어 있다. 류효진 기자
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유명 냉면집들이 여름을 앞두고 냉면 가격을 잇따라 인상했다. 16일 서울 시내의 한 유명 냉면식당이 냉면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류효진 기자
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유명 냉면집들이 여름을 앞두고 냉면 가격을 잇따라 인상했다. 16일 서울 시내의 한 유명 냉면식당이 냉면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류효진 기자
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6일 서울 시내의 한 냉면집 앞에 냉면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류효진 기자
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6일 서울 시내의 한 냉면집 앞에 냉면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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