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 수 있을 만큼 담아보세요

롯데마트, ‘통큰 한달’ 3탄...키위와 감자

롯데마트가 골드키위와 햇감자를 한 통에 담을 수 있을 만큼 담아 싸게 파는 '통큰 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22일까지 골드키위와 햇감자를 한 통에 담을 수 있을 만큼 담아 싸게 파는 ‘통큰 담기’ 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통큰 한달’을 주제로 5월 한 달 동안 진행 중인 행사의 3탄이다.

고객은 제스프리 골드키위와 햇감자를 높이 15.5㎝, 직경 10.5㎝ 크기 통에 담을 수 있을 만큼 담아 구매할 수 있다.

‘한 통 가득 제스프리 키위’ 1통은 롯데ㆍKB국민ㆍ신한ㆍNH농협카드 결제 시 1만2,000원이며, ‘한 통 가득 햇 감자’ 1통은 5,900원이다. 각각의 상품을 낱개로 구매할 때보다 30% 가량 저렴하다는 게 롯데마트 측 설명이다.

롯데마트는 “뉴질랜드에서 수확한 키위 중 개당 130g 내외의 골드키위를 엄선해 이번 행사에 내놓았다”며 “햇감자는 충남 아산, 예산 등지에서 산지 직송한 80∼350g 크기 감자를 풀 스펙(유통사에서 식품사를 아우르는 방식) 구매하는 형태로 원가를 절감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