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강사 이다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지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지는 여배우 아우라에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새하얀 피부에 인형 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다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지는 선생님이 된 후 “못하는 게 많아졌다. 친구들 만나서 술을 많이 마시고 싶은 날이 있는데 시선이 신경 쓰여서 못 한다”라고 하며 “편의점에서 맥주를 많이 샀는데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가 알아봤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다지는 “회사에서 일타 강사들에게 금지령을 내렸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고 묻는 하성운에게 “연예인들처럼 관리를 어느 정도 한다. 결혼을 한 선생님인데 결혼한 사실을 밝히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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