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ㆍ세종ㆍ충청 선발대회 전야제가 15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렸다.
한국일보 대전본부 주관 10주년 기념을 겸해 열린 이날 전야제에는 안기호 심사위원장 등 심사위원들과 1차 예심을 통과한 24명의 후보자가 참석했다.
후보자들은 이날 장기자랑을 통해 저마다의 끼를 발산했으며, 대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19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ㆍ세종ㆍ충청 선발대회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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