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엘리야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날렵한 턱선에 오똑한 콧날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더욱 물오른 여신 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엘리야의 차기작 JTBC 드라마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극 중 이엘리야가 맡은 윤혜원은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어린 나이에 6급 비서 자리까지 올라온 인물이다. 부단히 노력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면서도 신념을 지키기 위해 늘 옳은 길을 가려 하는 4선 의원의 수석 보좌관인 장태준과 의원실에서 함께 일하는 보좌진이다.
‘보좌관’은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다음달 14일 금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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