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수미네 반찬’ 강남, 쉐프들 폭소하게 만든 이유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수미네 반찬’ 강남, 쉐프들 폭소하게 만든 이유는?

입력
2019.05.15 23:33
0 0
강남이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tvN 방송 캡쳐
강남이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tvN 방송 캡쳐

가수 강남의 귀여운 한국어 실력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최현석 셰프를 보자마자 “뭐야, 형 이것도 해?”라며 친분을 뽐냈다.

이에 최현석은 “너 빨리 준비나 해”라고 말했다. 강남이 “지금 바로?”라고 말한 순간 장동민과 셰프들은 강남에게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영업 준비를 재촉했고 그는 스승의날 특집의 서빙을 담당했다.

강남은 손님들에게 “공짜니깐 드시고 싶은 거 다 주문하세요”라고 말하며 주문을 받았다.

하지만 강남은 주문서에 ‘묵은지’를 ‘무군지’로 기재해 쉐프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