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깔끔한 흰색 트렌치 코트에 여신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9등신 비율은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령은 연극 ‘미저리’로 안재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성령이 출연하는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대히트를 친 심리 스릴러물이다. 교통사고를 당한 소설가 폴 셸던과 그를 향한 애니의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다.
김성령이 이번 '미저리'를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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