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희’ 에릭남, “오늘 윙크하다 눈알이 다칠 뻔했다” 무슨 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희’ 에릭남, “오늘 윙크하다 눈알이 다칠 뻔했다” 무슨 일?

입력
2019.05.15 14:12
0 0
에릭남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에릭남 SNS
에릭남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에릭남 SNS

가수 에릭남이 매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에릭남이 ‘스승의 날’ 특집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에릭남하면 담백하고 순수한 교회오빠 느낌이었는데 요즘 무대에서 끼를 그렇게 많이 부린다고 하시더라"고 장난끼 넘치는 질문을 했다.

이에 에릭남은 "오늘 윙크하다가 눈알이 다칠 뻔했다. 멋진 아이돌 분들 옆에서 무대를 서게 되면 제가 작아지는 느낌이 든다. 너무 잘하시니까. 어떻게든 어필하고 싶은 마음에 윙크도 해봤다. 뭐가 들어간 게 아니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에릭남은 신곡에 대해 "이때쯤이면 여행을 떠나고 싶지 않나. 사랑하는 사람이랑 떠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노래다. 놀러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사에도 참여했다는 에릭남은 "재미있는 작업이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