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구하라는 최근 일본에서 20년지기 친구들과 만남을 가졌음을 언급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 속 구하라는 붉은 색 셔츠를 착용한 채 내추럴한 차림으로 지인들과의 만남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의료 목적으로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던 구하라의 한층 또렷해진 눈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걸그룹 카라로 연예계에 데뷔했던 구하라는 팀 해체 이후 솔로로 전향, 국내외를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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