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철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철호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
그는 1990년 연극 ‘님의 침묵’으로 데뷔했다. 이후 ‘야인시대’ ‘동이’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09년 드라마 ‘내조의 여왕’과 ‘천추태후’가 연이어 히트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최철호는 지난 2010년, 음주 후 후배 연기 지망생을 폭행해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해 오다 2012년 방송에 컴백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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