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레이터 이사배가 스승의날을 앞두고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이사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배는 "여권을 새로 발급 받아야 할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자카르타, 모로코, LA, 인도네시아의 바와섬도 다녀왔다. 바다색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에 잘 안 담기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사배는 스승의날을 앞두고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학창시절에 많이 혼났다. 수업 시간에 관심 있는 과목은 집중해서 들었지만, 관심 없는 과목은 듣지 않았다. 내가 포기가 빨라서 안될 것 같으면 포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석진이 진행하는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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