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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사배, “포기가 빨라서 안될 것 같으면 바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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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사배, “포기가 빨라서 안될 것 같으면 바로 포기”

입력
2019.05.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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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배가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이사배 SNS
이사배가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이사배 SNS

뷰티 크레이터 이사배가 스승의날을 앞두고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이사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배는 "여권을 새로 발급 받아야 할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자카르타, 모로코, LA, 인도네시아의 바와섬도 다녀왔다. 바다색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에 잘 안 담기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사배는 스승의날을 앞두고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학창시절에 많이 혼났다. 수업 시간에 관심 있는 과목은 집중해서 들었지만, 관심 없는 과목은 듣지 않았다. 내가 포기가 빨라서 안될 것 같으면 포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석진이 진행하는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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