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창엽, tvN ‘미쓰리’ 주연 캐스팅…혜리∙김상경과 호흡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창엽, tvN ‘미쓰리’ 주연 캐스팅…혜리∙김상경과 호흡 [공식]

입력
2019.05.14 18:01
0 0
이창엽이 tvN ‘미쓰리’에 합류한다. 나무엑터스 제공
이창엽이 tvN ‘미쓰리’에 합류한다.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이창엽이 tvN ‘미쓰리’ 주연으로 발탁됐다. 

1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창엽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미쓰리’의 주연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극 중 이창엽은 TM전자 동반성장팀장 박도준 역으로 분한다. 박도준은 뜨거운 불꽃같은 감정보다는 합리적인 원칙과 이성적인 판단으로 상황을 이끌어나가는 인물. 이 가운데 망하기 직전인 청일전자의 회생을 돕기 위해 부임하는 순간, 펼쳐지는 예측 불허한 사건들 속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창엽은 앞서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 후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잃어버린 얼굴 1895’, 연극 ‘베헤모스’, ‘나쁜 자석’ 등 다방면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올해 초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외상 역으로 첫 주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배우로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에 이창엽이 ‘미쓰리’에서 보여 줄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창엽의 합류 소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tvN 새 드라마 ‘미쓰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